7월21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31장)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옛 언약인 율법은 돌위에 기록되었지만, 하나님과 그리스도인과의 새 언약은 마음에 기록되었습니다. 새 언약은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우리 마음에 새겨진 이 새 언약은 결코 깨지지 않는 확실한 약속입니다. 새 언약의 은혜로 내면과 삶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