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37장)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던 왕과 신하와 제사장이 예레미야에게 자신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다급한 상황에 몰리자 그때서야 기도를 부탁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구하는 것이지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비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품은 뜻이 항상 주의 뜻과 같이 되기를 기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