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38장)
“내가 왕에게 아뢴 바 여호와의 목소리에 순종하소서 그리하면 왕이 복을 받아 생명을 보전하시리이다”
시드기야왕은 바벨론의 군대가 두려워서 예레미야에게 은밀히 살 길을 물었지만, 정작 가장 두려워하고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과 걱정으로 인해 하나님께 멀어지면, 그 두려움과 걱정은 더 커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행복의 길로, 생명의 길로 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