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41장)
“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을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
이스마엘은 그다랴를 은밀히 살해했으나 결국 요하난과 군 지휘관들에게 발각됩니다. 그는 포로 삼았던 백성을 버리고 도망치고 맙니다. 죄는 결코 영원히 은폐될 수 없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은밀히 범죄할지라도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시야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죄의 책임을 물으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죄를 가까이 하지 않는 선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