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42)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전하라 우리가 그대로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요하난과 무리들은  자신들의 갈바를 기도해달라고 예레미야에게 부탁했다가 속마음을 들키고 맙니다. 그들은 이미 애굽으로 가기로 계획을 정해놓고 있었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지않고 뜻을 따르려 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뜻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