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45)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건축자가 건물을 세우기도 하고 헐기도 하듯이, 농부가 작물을 심기도 하고 뽑아버리기도 하듯이 하나님은 땅의 나라들을 뜻에 따라 세우기도 하시고 헐어버리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세상과 우리 인생의 흥망성쇠가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세상을 다스리심을 믿을때, 우리는 넓게, 멀리 인생과 세상을 바라볼 있습니다. 눈앞의 일들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굳건하게 믿음을 지켜나가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