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47장)
“여호와께서 이를 명령하셨은즉 어떻게 잠잠하며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정하셨느니라 하니라”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블레셋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칼은 블레셋 온 땅이 파괴될 때까지 쉬지 않고 공격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미 작정하신 하나님의 심판은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때때로 세상 속에서 억울함을 당하는데도 하나님은 잠잠히 계시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약속은 어김없이 이행됩니다. 우리의 억울함을 철저하게 갚아주실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