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1일 성경통신 묵상(예레미야52장)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여호야긴왕이37년만에 감옥에서 풀려나고 후한 대우를 받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패망이후 하나님의 구원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의 주님입니다. 범죄했을때 징계하시지만, 회개하면 용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약속하며 회복시키십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사랑을 받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보다도 복된 사람들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