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성경통신 묵상(욥기 1)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갑작스럽게 재산과 자녀를 잃었지만, 욥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욥은 인간의 생사화복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아무 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세상을 떠날 때에도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 인생에 행하시는 모든일들에  찬양과 감사로 응답할때, 주님은 우리 인생속에서 주님의 뜻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