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 성경통신 묵상(욥기 3)

어찌하여 고난 당하는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아픈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갑작스레 닥친 재앙을 겪으며 욥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재앙으로 인한 고통이 극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욥이 스스로의 입으로 말했듯이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자에게 빛을 주시며 마음이 아픈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 입니다. 고난의 뒤에는 반드시 희망의 새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고난받는 그의 백성들을 위해 빛과 생명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을때절망하지 않고 희망의 발걸음을 내디딜 있습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