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6장)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것같은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도, 욥은 하나님앞에서 신앙의 절개를 지켜왔음을 자부합니다. 욥의 신앙의 자부심은 그가 고난속에서도 위로받고 기뻐할 수 있는 근원입니다. 자기의 의로움을 자랑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고백으로서 신앙의 자부심은 중요합니다. 굳건한 신앙, 변하지 않는 신앙은 한계상황을 돌파하는 힘이 됩니다. 그 신앙의 자부심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