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성경통신 묵상(욥기 7)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욥은 고난속에서도 하나님이 자신을 놓지 않고 있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의 원망과 불평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부인하거나 저주하지 않았고, 모든 일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한순간도 쉬지않고 그의 백성들의 삶을 주관하십니다. 우리를 결코 놓지않으시는 하나님의 손에 의지할때, 고난도 원망도 불평도 참아낼수 있으며, 지나갈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