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 성경통신 묵상(욥기 9)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마디에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욥은 하나님앞에 의로운 인간은 없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앞에 설때, 자신의 참모습을 있습니다. 그럴때, 자신이 의롭다고 자랑하거나 자신의 고난을 하나님께 항의하는 입을 감히 없습니다. 그래서인생은 자신을 심판할 분에게 간구할 뿐이라고 욥은 말합니다. 자신의 참모습을 알때, 하나님을 바로 보게 되어 주님께 간구하는 기도의 입을 열게 됩니다. 기도의 입을 열어 하루를 시작하는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