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16장)
“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기도는 정결하니라”
욥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해친 일이 없고, 거짓되지않은 정결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결백하다는 것입니다. 욥은
극심한 고난속에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고 깨끗한 삶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절망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는 믿음, 이것이 욥의 믿음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정결하게 하나님께 기도하고, 정결하게 삶을 살아가는 욥의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