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17장)

“그러므로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 손이 깨끗한 자는 점점 힘을 얻느니라”

욥같은 의인이 까닭모를 고난을 당할때, 욥의 친구들처럼 그를 정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앞에 정결한 의인들은 그를 정죄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실망해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꾸준히 믿음의 길을 가고, 그 결과 점점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점점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앞에서 정결하게 믿음의 길을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같은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 약속된 축복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