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19장)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의 친구들은 고난속에 있는 욥을 정죄하고, 욥의 아내와 가족과 하인까지도 욥에게 등을 돌렸습니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고독과 고통을 겪고 있지만, 욥의 믿음은 꺾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고난을 풀어주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우뚝 서서 그 뜻을 행하실 날이 오리라는 것을 욥은 믿었습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삽니다’. 하나님에 대한 굳센 믿음으로 모든 상황을 맞을때, 하나님이 우리를 살리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