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성경통신 묵상(욥기 22)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욥을 비난하며 던진 말이지만, 자체는 영원한 진리를 담은 교훈입니다. 참으로 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함은  하나님께 등돌리지 않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삶을 돌아보고, 고백하고, 결심하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평안함은 마음속을 진정한 평화로 채우고, 삶에 관계되는 모든 부분과 화평할 있게 합니다. 누구나 복된 삶을 살기 원하지만  마음대로 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고 평화로운 관계가 이루어질때, 그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행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