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22장)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욥을 비난하며 던진 말이지만, 그 말 자체는 영원한 진리를 담은 교훈입니다. 참으로 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목함은 하나님께 등돌리지 않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내 삶을 돌아보고, 고백하고, 결심하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평안함은 내 마음속을 진정한 평화로 채우고, 내 삶에 관계되는 모든 부분과 화평할 수 있게 합니다. 누구나 복된 삶을 살기 원하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고 평화로운 관계가 이루어질때, 그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그 행복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