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27장)
“결코 내 입술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리라”
욥은 친구들의 부당한 비난으로 고통당하고 있었지만, 위축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고, 불의를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정 앞에서도 결백을 판결받을 자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확실하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힘으로, 고난앞에서 당당하며 거짓과 불의의 유혹을 물리치며 매일 승리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