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성경통신 묵상(데살로니가전서 4장)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형제 사랑’을 칭찬하며, 그들에게 ‘거룩함’을 권면합니다. 거룩함과 형제 사랑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합당한 자세입니다 . 거룩함은 부정한 죄의 세력으로부터 자신을 구별하는 것이고, 형제 사랑은 하나님이 가르쳐준 그 사랑을 믿음의 형제들과, 이웃들과 나누는 것입니다. 세상속에서 거룩함으로 구별되면서, 사랑으로 세상을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