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29장)
“나는 지난 세월과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던 때가 다시 오기를 원하노라 그 때에는 그의 등불이 내 머리에 비치었고 내가 그의 빛을 힘입어 암흑에서도 걸어다녔느니라”
우리는 여기에서 고난받는 자로서 욥의 소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욥은 가장 극심한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던 때를 회상함으로 장차 자기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어떤 역경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않고, 용기있게 하나님을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을 확신하며 믿음과 용기로 인생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