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성경통신 묵상(이사야66장)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부모가 자식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려는 마음인 것 같이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항상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하실 그 때에 하나님은 평강과 영광을 그 백성들에게 강물같이 풍성하게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이전의 고난을 위로하사 기억하지 않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한 평강과 영광과 위로가 그리스도인된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무성하게 자라는 풀처럼 삶의 기쁨이 넘치는 오늘을 살며 내일을 소망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