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성경통신 묵상(호세아4장)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세상에는 있어야 할 것이 없고 없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있어야 할 진실(:말과 행동의 신실함)이 없고, 인애(:하나님의 긍휼과 사랑)가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하나님과의 교제)이 메말랐습니다. 없어야할 거짓과 미움과 저주와 속임과 각종 죄악들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있어야 할 것이 있고, 없어야 할 것이 없습니다. 진실과 인애와 지식이 충만하고, 거짓과 미움과 미련함이 없습니다. 기도와 찬송과 말씀으로 하나님과 거룩한 교제를 함으로 있어야 할 것이 알차게 있고, 없어야 할 것은 모양조차도 없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