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성경통신 묵상(호세아6장)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부상을 당하거나 상처를 입은 경우, 치료하고 회복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죄로 인해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얻어맞고 찢긴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지자 호세아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외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상처를 싸매주고 도로 낫게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상처입고 어려움을 만날때 그 상처를 온전히 낫게 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그가 살리시고 일으키시는 손을 붙잡는 신실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