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6일 성경통신 묵상(호세아12장)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기억해야 할 것을 잊어 낭패를 당하기도 하고, 잊어야 할 것을 잊지못해 괴로워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다’라고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꼭 기억하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되심을 잊지않는 사람은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구원자이심을 마음에 새기고 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