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성경통신 묵상(호세아12)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습니다.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기억해야 것을 잊어 낭패를 당하기도 하고, 잊어야 것을 잊지못해 괴로워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다라고 알려줍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기억하라고 당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자되심을 잊지않는 사람은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구원자이심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