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7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32장)
“ 사람의 속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숨결이 사람에게 깨달음을 주시나니 어른이라고 지혜롭거나 노인이라고 정의를 깨닫는 것이 아니니라”
욥의 세친구보다 나이가 어린 엘리후는 욥이 자기 의로움을 자랑한다고 오해했지만, 그가 한 이 말은 지혜의 근원에 대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공부를 더 많이 했다고 해서, 세상경험이 더 많다고 해서, 지혜를 더 많이 가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인간에게 참된 지혜의 깨달음을 주시는 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사람의 학식보다, 경험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