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 성경통신 묵상(호세아13)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하나님 여호와라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것이라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과 믿는 사람은 인생의 과정은 비슷해 보일지라도 결말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사람들의 끝은 이슬같이, 연기같이 허무합니다. 그들의 인생의 결말은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같이 빈껍데기입니다.   공허한 인생을 구원할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임을 본문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노릇했었을 때부터 하나님은 그들의 유일한 구원자였습니다. 그들의 모든 아픔을 아셨고, 고통의 소리를 들으셨고, 새삶의 길로 건져내 인도하신 분이셨습니다. 인생의 유일한 구원자는 하나님임을 믿으며 그분과 교통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