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 성경통신 묵상(요엘 1)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들어야 말이 있고, 듣지 말아야 말이 있습니다. 전해야 말이 있고, 전하지 말아야 말이 있습니다. 들어야 말을 듣지 않고, 듣지 않아야 말을 들을때 관계에 금이갑니다. 전해야 말을 전하지 않고, 전하지 말아야할 말을 전할때 관계가 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야할 말이고, 전해야 말입니다. 귀를 기울여서 들어야 말씀이고, 대대손손 전해야 말씀입니다. 이렇게 듣기와 전하기를 제대로 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하나님 말씀 뿐만 아니라 항상 선한 말을 듣고 전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