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9일 성경통신 묵상(요엘 1장)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들어야 할 말이 있고, 듣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전해야 할 말이 있고, 전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들어야 할 말을 듣지 않고, 듣지 않아야 할 말을 들을때 관계에 금이갑니다. 전해야 할 말을 전하지 않고, 전하지 말아야할 말을 전할때 관계가 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어야할 말이고, 전해야 할 말입니다. 귀를 기울여서 들어야 할 말씀이고, 대대손손 전해야 할 말씀입니다. 이렇게 듣기와 전하기를 제대로 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하나님 말씀 뿐만 아니라 항상 선한 말을 듣고 전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