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 성경통신 묵상(요엘 2장)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의 표시로 옷을 찢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옷을 찢는 형식적인 회개가 아니라 진정한 회개를 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마음을 찢는 회개입니다.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를 하나님은 무조건 받아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은혜롭고 자비롭고 인애가 크신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앞에서 마음을 찢는 회개로 늘 자신을 돌아보고, 자비롭고 사랑이 크신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용서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