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성경통신 묵상(욥기 33)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은 관심이 없도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인생의 길을 알려주기 원하시며, 잘잘못을 가르쳐주기 원하십니다. 한번만  아니라 두번 세번 계속해서 뜻을 말씀하십니다사람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씀이 자신의 뜻을 거스르고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하심으로 쉬지않고 우리의 양심을 두드리십니다.  마음가운데 고요히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