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33장)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은 관심이 없도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인생의 길을 알려주기 원하시며, 잘잘못을 가르쳐주기 원하십니다. 한번만 아니라 두번 세번 계속해서 그 뜻을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말씀이 자신의 뜻을 거스르고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하심으로 쉬지않고 우리의 양심을 두드리십니다. 마음가운데 고요히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