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일 성경통신 묵상(데살로니가전서 4장)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인생길에서 우리를 부르는 여러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이때 누가 부르는지, 무슨 목적으로 부르는지 제대로 알고 응답해야 합니다. 달콤한 내용에 선뜻 응답했다가 미끼에 걸린 물고기처럼 꼼짝없이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응답해야할 목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그 부르심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를 막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우리의 눈을 열고 귀를 열어 구원의 음성을 듣고 응답하게 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