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성경통신 묵상(데살로니가전서 5)

너희는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어둠속에서는 죄와 허물도 은밀하게 감출수 있지만, 빛아래서는 모든 것이 드러나고 떳떳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불러내사 하나님의 자녀, 빛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어둠이 죄악과 불의와 거짓의 세상이라면, 빛은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의 세계입니다. 빛이 사그러들지 않고 찬란하게 빛나려면, 빛의 자녀들이 깨어 정신을 차려야한다고 본문은 알려줍니다. 빛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가운데로 걸어가며, 세상의 빛이되어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