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성경통신 묵상(데살로니가후서 1장)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세상에서 신앙을 지키고 살려면 부딪히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믿음의 시련’에 부딪힐때마다 한걸음씩 물러나다 보면 어느새 하나님과 멀어지고 불의와 거짓의 죄악세계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하나님은 환란(‘믿음의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들에겐 참된 평안을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행하는 자들의 죄를 간과하지 않고 반드시 벌하시며, 믿음을 지키며 선을 행하는 이에게는 안식과 평안으로 갚아주십니다. 공정하게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믿으며 매일 믿음의 시련을 참고 이겨내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