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 성경통신 묵상(데살로니가후서 2)

우리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자신보다 다른 이들의 일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축복하는 사람을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 세상풍조속에서 다른 이들을 축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사랑과 위로와 소망을 은혜로 주시는 하나님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말을 하도록 굳건하게 하실 이라고 축복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굳세게하심 마음과 말과 행실로 축복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