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성경통신 묵상(데살로니가후서 3)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복음을 함께 들었어도 마음을 여는 사람과 그렇지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을 여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고 생명의 길로 가지만, 그렇지않은 사람은 여전히 헛된 자아의 길을 고집합니다. 그래서 바울이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것도 주님의 은혜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역시 주님의 은혜입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죄악세력으로부터 지켜주시고, 굳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생명의 길로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