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성경통신 묵상(디모데전서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담력을 얻느니라

봉사를 하는 사람이 봉사의 가치를 알고, 베푸는 사람이 베품의 기쁨을 압니다. 교회에서 직분은 직위가 아니라, 자신을 낮추어 교회를 세우라고 주님이 주신 섬김의 자리입니다. 직분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에게는 주님이 약속하신 유익함이 있습니다. 유익함을 본문에서는 아름다운 지위 믿음에 담력 얻는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교회 안팎에서 칭송받게 되고, 담대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섬김의 길을 따라 섬기는 삶으로 가정과 교회와 일터를 세워나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