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성경통신 묵상(디모데전서4장)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같은 조건과 환경에 살면서도 어떤 사람은 천국같은 삶을 살고 어떤 사람은 지옥같은 삶을 삽니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감사하는 사람과 불평불만하는 사람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다’는 본문은 창조세계가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도, 가정을 이루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임을 받아들일때, 그 조건과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축복받은 삶입니다. 그 증거는 감사하는 삶에 있습니다.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음으로 삶에 충만한 주님의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