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성경통신 묵상(디모데전서6)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것이니라

태어날때 빈손으로 오고, 죽을때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누구나 진실을 알지만, 살아있는 동안에는 손으로 많이 움켜쥐려는 욕심과 경쟁에 사로잡혀 자신의 시간을 보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인생들이 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것은  먹을 것과 입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 우리의 인생에서 주된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환경에 감사하며, 나를 세상에 보내신 주님의 뜻을 실현하는 복된 인생을 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