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6일 성경통신 묵상(디모데후서1장)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애타게 그 이름을 부르며 팔 걷어붙이고 구하려 나서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그 행위는 자발적입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부르심 곧 소명으로 시작됩니다. 그 부르심은 거룩한 부르심입니다. 세상속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되는 거룩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 부르심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지와 계획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그 부르심은 우리에게 은혜입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하며 그 부르심의 은혜아니면 살길이 없슴을 매일 고백하며 주님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