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성경통신 묵상(욥기 35)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자가 없구나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신 분이고, 밤에 노래를 주시는 분이지만,  이를 깨닫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엘리후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존재를 지으시고, 우리가 밤같이 어두운 고통과 어려움에 처할때에도 노래를 주시듯이 위로와 기쁨으로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창조주되시고 위로자 되시는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는 성도가 될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노래처럼 위로와 기쁨으로 채우실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