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성경통신 묵상(잠언7장)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자녀를 잘못된 길로 가도록 가르치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녀에게 가장 귀중한 것을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입니다. 솔로몬왕이 아들에게 전한 본문은 , 하나님께서 주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말씀의 요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그 말씀을 결코 잊지말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마음에 새겨 기억하고, 손가락에 낀 반지처럼 늘 함께 하며 항상 지켜야할 만큼 귀중한 것입니다. 생명으로 가는 구원의 길이 그 말씀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을 혼돈시키는 말들이 많은 시대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믿음을 지켜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