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성경통신 묵상(욥기 36)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하나님께서 곤고한 자를 고통 가운데서 즉시 구원하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이 곤고한 중에 있을 때에 기꺼이 도우십니다. 그는 그들의 귀를 열어 주시고, 그들이 기쁨의 소식, ‘복음 들을 있도록 주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때에 상한 마음을 주님앞에 내어놓고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귀를 열어 주님의 복된 소식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