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36장)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하나님께서 곤고한 자를 그 고통 가운데서 즉시 구원하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곧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을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이 곤고한 중에 있을 때에 기꺼이 도우십니다. 그는 그들의 귀를 열어 주시고, 그들이 기쁨의 소식,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의 때에 상한 마음을 주님앞에 내어놓고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귀를 열어 주님의 복된 소식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