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2 성경통신 묵상(욥기 37)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엘리후는 욥에게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권면은 일상생활속에서, 특별히 고난의 때에,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할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없습니다. 인간의 지혜로 분주히 움직여도 성과를 얻을 없습니다. 멈춰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는 묵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깨달을 있습니다항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분의 뜻을 믿고  행함으로, 놀라운 주님의 축복을 삶속에서 누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