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성경통신 묵상(욥기 37장)
“욥이여 이것을 듣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오묘한 일을 깨달으라”
엘리후는 욥에게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일을 바라보라고 권면합니다. 이 권면은 일상생활속에서,
특별히 고난의 때에,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할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인간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지혜로 분주히 움직여도 성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멈춰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생각하는 묵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이해되지 않더라도 그분의 뜻을 믿고 행함으로, 놀라운 주님의 축복을 삶속에서 누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