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성경통신 묵상(잠언 24)

“대저 의인은 일곱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하나님의 자녀인 의인에게도 고난은 닥쳐옵니다. 삶의 유혹에 빠져 실족하기도 하고, 믿음의 시험을 당해 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의인은 일곱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섭니다. 완전히 무너진 같은데도 다시 일어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손을 잡고 끝내 일으켜 세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고난을 통과하면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성숙한 신앙인이 됩니다. 그러나, 악인에게 닥쳐오는 재앙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피할 없으며, 다시 회생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은총베푸사 의인삼아주신 것에 감사하며,  의인의 길을 가며 ‘칠전팔기’ 일어나 승리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