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성경통신 묵상(베드로전서 1)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말씀이니라


인간의 육체는 건강함을 자랑하다가도 하루아침에 쓰러지게 되기도 합니다. 풀이 마르고 꽃이 떨어지는 같이 인간의 영광도 시들게 되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며 변함이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또한 영원하고 살아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입니다. 말씀은 지금도 죄인을 변화시킵니다. 거듭나게 합니다. 소망을 갖게 합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기초를 두고,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의 허물을 덮는 사랑의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