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성경통신 묵상(베드로전서 1장)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인간의 육체는 건강함을 자랑하다가도 하루아침에 쓰러지게 되기도 합니다. 풀이 마르고 꽃이 떨어지는 것 같이 인간의 영광도 다 시들게 되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며 변함이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또한 영원하고 살아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복음입니다. 이 말씀은 지금도 죄인을 변화시킵니다. 거듭나게 합니다. 새 소망을 갖게 합니다. 그러므로,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기초를 두고,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의 허물을 덮는 사랑의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