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성경통신 묵상(베드로전서 2장)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그리스도인이 되기전에 우리는 목자없는 양같았다고 본문은 지적합니다. 목자없는 양은 스스로 길을 찾으려 하지만 길을 잃어버리고, 먹이감이 되고 맙니다. 죄의 세력에 먹이감이 되고 죄의 종노릇하는 것이 구원받기 전 과거의 삶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된 지금은 우리 삶에 목자가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목자와 감독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 영혼을 보호하십니다. 우리는 선한 목자되신 주님께로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그 감사와 감격과 기쁨이 항상 삶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