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성경통신 묵상(데살로니가후서 3장)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끝까지 견디며 최선을 다하는 삶입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는 말은 주님을 기다리는 최선의 자세는 어려움이 닥칠때 실망하지 않고 주어진 생활에 충실하는 것임을 알려줍니다. 반면, 주님을 기다린다는 핑계로 현실생활을 소홀히 하는 사람에게 바울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충고합니다.
낙심하지 않고 선을 행하며 믿음의 길을 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