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성경통신 묵상(디모데전서 1장)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미쁘다’는 ‘충분히 믿을만하다, 전적으로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소식은 ‘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려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본질입니다. 이 소식을 믿으며, 한걸음 더나아가 그 죄인이 바로 자신이라고 참회의 고백을 할때, 그 복음이 나를 위한 복음이 되고, 그 구원이 나의 구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믿을만한 소식을 믿는 우리는 모두 행복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