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성경 묵상(로마서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되었느니라”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의 영향력 아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족하며, 죄로 인해 심판받아야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래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을 있게 되었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예수님이 모든 죄를 속량(대신 갚아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 대가없이 모든 죄를 속량한 주님의 은혜를 믿는 사람은 죄인에서 의인으로 새사람이 됩니다. 우리를 구원하사 의롭게 하신   은혜에 담긴 사랑의 무한한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깨닫고, 사랑에 감사하며, 사랑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