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성경 묵상(로마서8)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치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법이 죄의 법과 갈등을 일으킬때 하나님의 법이 승리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승리의 원동력은 우리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환난이나 박해나 무엇으로도 끊을 없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값없이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의 근원입니다. 사랑의 손을 예수님은 결코 놓지 않으십니다. 사랑의 능력을 믿으며 감사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