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9일 성경 묵상(민수기 7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모임이나 조직을 이끄는 지도자들은 지배자가 아니라 더 많은 책임을 지는 사람들입니다. 성막을 세운후에 이스라엘 12지파의 각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차례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정성이 담긴 예물을 지도자들이 먼저 드림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모범을 백성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또한 하루에 한 사람씩 드림으로, 지도자들이 서로 영역을 부딪히지 않고 질서를 유지하였습니다.
지도자들이 모범을 보이고 질서가 있을때, 백성들이 지도자를 따르게 됩니다. 어느곳에서나 항상 먼저 신앙의 모범을 보이는 지도자들로 우뚝 서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